전체 글26 코 피어싱 코 피어싱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대학생인데 부모님 두분 다 피어싱 문신 안좋아하셔 어떻게 보면 엄하시기도 하고..노스트릴 피어싱 (콧볼 피어싱)이 너무 하고싶은데 말씀드리고 설득시켜서 뚫는건 거의 불가능이라 봐야해..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 몰래 뚫고 숨기고 다니기 가능할까? 혹시 피어싱 뚫은 분들 있으면 댓글이나 팁 부탁해! 읽어줘서 고마워 2022. 5. 3. 정말 궁금합니다. 정말 궁금합니다. 엄마랑 의붓언니는 괜찮았던 것 같은데 연락할 필요도 없고, 감정이입이 되는 사람이기도 하고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기도 하다. 연락하기 싫어서 엄마가 나한테 화를 낸다고... 그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고 제가 기계도 아닌데 사과를 해야 한다면 사과를 해야 하는 건가요? 정말 답답합니다. 2022. 2. 27. 요점은 지금입니다. 요점은 지금입니다. 언니가 너무 늦게 엄마한테 전화해서 너무 미안해서 그랬어요. 엄마가 또 안도하셨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나는 화를 내지도 않았고, 무시당한다는 생각에 여전히 화가 났다. 2022. 2. 27. 솔직히 같은 여자라고 해도 전 전여친은 아니에요 솔직히 같은 여자라고 해도 전 전여친은 아니에요. 어머니 얘기는 하기 싫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나 자신을 무시하고 싶고, 어머니에 대해 무지한 마음이 들어서 9년 동안 어머니에게 연락을 하지 않은 줄 알았다. 그런 말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어른으로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랬더니 이런 저런 핑계를 대서 이복 언니가 내 문자를 놓치고 싶었나? 그래서 그냥 잘 마무리 하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좋은 얘기 나누었다고 했어요. 엄마는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버리는 습관이 있습니다. 혼돈의 감정을 최대한 빨리 떨쳐내려고 하는 사람이다. 밖에서 작품을 보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지만, 전화통화를 하고 나니 분노가 폭발하고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었다. (며칠동안 엄마가 화를 냈어..) 2022. 2. 27. 이전 1 ··· 3 4 5 6 7 다음